1. 맥북 에어 M3의 핵심 요약
- 출시일: 2024년 3월
- 디스플레이: 13.6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(500니트 밝기, P3 색영역 지원)
- 두께/무게: 1.13cm, 약 1.24kg (초경량 & 초슬림)
- 칩셋: Apple Silicon M3 (3nm 공정)
- 배터리: 최대 18시간 사용
- 가격대: 약 1,590,000원부터 시작 (RAM 8GB, SSD 256GB 기준)
2. 디자인 & 휴대성: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
- 유니바디 알루미늄 디자인: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의 상징.
- 무게 1.24kg → 백팩, 토트백 어디든 쏙! 대학생·직장인 모두에게 ‘휴대용 노트북 끝판왕’.
- 컬러 선택의 폭: 미드나이트, 스페이스 그레이, 실버, 스타라이트 → ‘미드나이트’는 지문 방지 코팅 업그레이드됨.
- 맥북 프로급 화면 품질: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는 일반 FHD 노트북보다 압도적으로 생생하고 선명.
📌 “동급 가격의 윈도우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 경쟁력이 있는가?”
3. 성능: M3 칩이 가져온 실질적인 변화는?
M3 칩의 구조
- 3nm 공정으로 제작 → 더 작고 더 빠르고 더 전력 효율적
- 8코어 CPU (4 성능, 4 효율) + 10코어 GPU (옵션) + 16코어 뉴럴엔진
- 메모리 대역폭: 100GB/s
- 미디어 엔진: ProRes, AV1 하드웨어 가속 지원
실사용 성능 (벤치마크 기반 비교)
항목 MacBook Air M3 MacBook Air M2 Dell XPS 13 Plus (Intel 13세대) ASUS ZenBook 14 OLED (Ryzen 7 8840HS)
Geekbench 싱글코어 | 약 3000 | 2600 | 2200 | 1800 |
Geekbench 멀티코어 | 약 12000 | 9500 | 11800 | 14000 |
Cinebench R23 | 약 9300 | 8100 | 8500 | 10500 |
배터리 지속시간 | 최대 18시간 | 최대 18시간 | 약 10시간 | 약 8~10시간 |
💡 핵심 해석:
- 싱글코어 성능은 여전히 M3가 윈도우 노트북 대비 최상위.
- 멀티코어는 Ryzen 7에 약간 밀릴 수 있지만, 발열·소음·전력 효율에서 M3가 훨씬 앞섬.
- 팬리스 구조 + 긴 배터리 시간은 영상 편집, 포토샵, 개발용 서브 머신으로도 우수.
4. 가성비는? 애매할 수도, 최선일 수도
단점으로 지적되는 가성비 요소
- 기본형 기준 RAM 8GB / SSD 256GB → 가격 대비 저장공간 부족 지적
- 업그레이드 비용이 매우 비쌈 (RAM 16GB + SSD 512GB로 구성 시 230만원대까지 상승)
- 포트 구성: Thunderbolt 2개, MagSafe 포함이지만 HDMI/USB-A 없음
가성비 관점에서의 ‘합리적 선택’ 팁
- 윈도우와의 비교 기준:
- 동일한 무게, 배터리, 디스플레이 스펙을 만족하는 제품이 거의 없음
- M3 칩은 대부분의 작업에서 ‘팬이 없어도’ 발열 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유지함
- 대상 사용자:
- 블로거, 영상 크리에이터, 대학생, 디자인 전공자, 개발자 등 휴대성과 안정성이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투자 가치 충분
5. 윈도우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의 주요 장점
항목 MacBook Air M3 일반 윈도우 노트북 (130~170만원대 기준)
운영체제 | macOS Sonoma (최적화 우수) | Windows 11 (다양한 호환성) |
부팅 속도 | 평균 8초 내외 | 10~15초 |
배터리 지속시간 | 최대 18시간 | 보통 6~10시간 |
팬소음/발열 | 팬리스 → 조용하고 낮은 발열 | 대부분 팬 탑재, 발열 및 소음 발생 |
디스플레이 | 2560x1664 Liquid Retina, P3 색역 | FHD 또는 QHD, sRGB 한정 |
생태계 연동성 | iPhone, iPad, AirPods 완벽 연동 | 삼성/마이크로소프트 연동은 일부 제한 |
결론: 맥북 에어 M3는 이런 사람에게 추천!
- 휴대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용자
- 영상 편집, 사진 작업, 블로깅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
- 장시간 외부 활동이 많은 대학생·직장인
- 윈도우 노트북의 팬소음과 발열에 지친 사용자